윤형빈 유학, 격투기 배우러 일본행…"임신 중인 정경미는?"
윤형빈이 격투기 유학길에 오른다.
종합격투기 단체 로드FC는 27일 윤형빈이 빠른 시일 내에 유학길에 오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로드FC에 따르면 윤형빈은 일본의 명망 있는 단체 딥과 판크라스, 전통있는 팀인 그라바카와 크레이지비 등을 방문해 지도를 받을 예정이다.
윤형빈은 지난달 서울 올림픽 홀에서 열린 로드FC 2014 대회에서 일본의 신성 타카야 츠쿠다를 1라운드 KO로 승리한 바 있다.
한편, 윤형빈의 아내 정경미는 임신 중으로, 오는 9월 20일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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