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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짝' A.J 엘리스마저 부상 이탈…최대 6주


입력 2014.04.08 16:22 수정 2014.04.08 16:23        데일리안 스포츠 = 박수성 객원기자

SF전 홈 쇄도 과정에서 무릎 연골 부상

오는 12일 애리조나전 앞둔 류현진에게도 부담

엘리스(오른쪽)는 2012시즌에도 같은 부위의 부상으로 수술을 받은 바 있다. ⓒ 연합뉴스

류현진(27)과 짝을 이뤄온 주전 포수 A.J. 엘리스(33)가 무릎 부상으로 최대 6주 이탈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사이트 MLB.com은 엘리스가 9일(한국시각) 왼 무릎 연골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8일 전했다. 복귀까지는 최소 4주에서 최대 6주가 소요될 것으로 내다봤다.

엘리스는 6일 홈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전 7회말 이디어 안타 때 홈으로 들어오는 과정에서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엘리스는 2012시즌에도 같은 부위의 부상으로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이로써 엘리스는 올 시즌 다저스에서 부상자 명단에 오른 7번째 선수가 됐다. 이미 ‘에이스’ 커쇼와 브라이언 윌슨, 빌링슬리, 조시 베켓 등이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오는 12일 애리조나전 등판을 앞두고 있는 류현진(27)에게는 또 부담스러운 소식이다. 류현진 포함 대부분의 투수들이 엘리스와 호흡을 맞춰왔던 만큼, 공백은 상당할 것으로 예상한다.

다저스는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팀에서 뛰고 있는 팀 페데로위츠(27)를 콜업할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지난 시즌 호흡을 맞춘 바 있는 페데로위츠가 올라온다는 점은 다행이다.

7년차 베테랑 포수인 엘리스는 통산 342경기에 출전해 25홈런 132타점 타율 0.254를 기록 중이다. 2012시즌부터 다저스 주전 포수로 맹활약 중이다.

다저스는 9일 디트로이트전에 앞서 엔트리를 조정할 예정이다.

박수성 기자 (PKdbcrkdsk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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