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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의 축가' 티켓 예매 시작, '결혼식 피로연 같은 공연'


입력 2014.04.09 15:14 수정 2014.04.09 15:14        문대현 인턴기자
성시경의 단독콘서트가 개최될 예정이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가수 성시경의 단독콘서트 '성시경의 축가'의 티켓 예매가 시작됐다.

오는 5월 24일과 25일 오후 7시 양일간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리는 '성시경의 축가' 티켓예매가 9일 오후 2시 인터파크를 통해 시작됐다.

'성시경의 축가'는 올해로 세번째 열리는 공연으로 '결혼식 피로연'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낭만적인 분위기 속에서 관객들에게 즐거운 축제의 시간을 선사해 예매전부터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티켓 대란을 일으키고 있다.

또한 이 콘서트에서는 성시경의 히트곡은 물론, 5월과 잘 어울리는 노래들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사랑 노래들로 채워질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단순한 공연 관람에서 벗어나 수많은 연인들의 진솔한 사연들을 듣고 공감하며 함께 즐기는 하나의 작은 축제 같은 분위기로 꾸며질 예정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박 또 콘서트라니... 성시경오빠 엄청 좋아하는데 제가 서울사람아니라 너무슬프네요. 많은 사람들이 갔으면 좋겠어요. 파이팅", "무대보면 눈물 날 듯. 라디오 떠나는거 아직도 실감이 안나요. 지금도 거짓말 같다는", "성시경의 진가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겠군"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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