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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 근황, 해운대서 봄바다 만끽 중…'뭘 입어도 귀엽네'


입력 2014.04.10 15:16 수정 2014.04.10 15:16        문대현 인턴기자
도희가 해운대 해수욕장에 갔다. ⓒ도희 트위터

타이니지 도희의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9일 도희의 트위터에는 "안녕 해운대 ^=^"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도희는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선글라스를 끼고 봄바다를 만끽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흰색 스키니 바지를 입고 짙은 국방색 야상에 상큼한 운동화로 매치한 도희의 일상 패션 또한 눈에 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꼬꼬마 귀요미들", "도희 귀엽다", "여자이지만 도희 짱짱 좋다! 완전 귀엽다! 진짜 도희 한 번 만이라도 만나고 싶다. 도희 흥해라", "도희 매력은 여전하네 타이니지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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