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은 웨딩데이…오지호부터 장범준까지 "네 커플 누구?"
연예계 경사다. 스타들이 무려 4쌍이나 결혼을 한다.
배우 오지호와 박정철, 가수 박지헌과 장범준이 각각 행복한 웨딩마치를 울린다.
먼저 오지호는 이날 서울 신라호텔에서 의류업계에 종사하는 3살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박정철은 서울 강남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8세 연하의 예비신부와 화촉을 밝힌다.
V.O.S 출신 가수 박지헌은 삼성동에 위치한 노블발렌티하우스에서 22년 간 함께 해온 아내 서명선 씨와 결혼식을 올리며 버스커버스커의 멤버 장범준도 서울 모처에서 배우 송지수와 결혼을 한다. 송지수는 현재 임신 6개월 째로, 극비 결혼식을 원해 장소 등이 철저하게 비공개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오지호 결혼 축하", "오지호 결혼, 예비신부 정말 예쁘네", "장범준 송지수 행복하세요", "장범준 송지수 왜 홀로 비밀이야", "박지헌 결혼 뭉클하다", "박지헌 결혼 진심으로 축하해요", "박정철 결혼 깜짝", "박정철 결혼, 노총각 떼네"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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