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중국 광저우서 개막 캔톤페어 한국참가기업 전방위 지원
코트라(KOTRA)는 국내 중소·중견기업 55개사와 함께 세계 최대 무역 축제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캔톤페어)'에 83개 부스 규모로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중국 무역의 풍향계 역할을 하고 있는 캔톤페어는 올해로 제 115회를 맞이하며 매회 총 3기에 걸쳐 진행되는 종합무역전시회이다.
한국관은 전자 및 가전제품, 건축자재 및 하드웨어, 기계설비, 공업원자재가 주 전시품목인 1기에 구성됐다. 코트라 광저우무역관은 2007년 캔톤페어 국제관이 처음으로 개관한 제101회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한국관 참가사업을 주관하고 있다.
매년 봄과 가을에 에 걸쳐 2회 개최되는 캔톤페어는 세계 각국의 우량 바이어 약 20만명과 비즈니스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세계적 무역 플랫폼으로서 그 위상을 자랑하고 있다.
이번 캔톤페어 한국관에는 동양매직, 쿠쿠전자, 휴롬, 보국전자 등 한국 중견·중소기업 55개사가 참가해 약 1억5000만 달러 이상의 수출 상담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 코트라는 전시회장 내에 별도로 캔톤페어 디자인 한국관을 구성했다. 국내 산업디자인 전문 업체 7개사가 참가하는 디자인 한국관은 2012년부터 3회째 국내 디자인 업체의 수출 기반 확대를 도모하고 있다.
오영호 코트라 사장은 "캔톤페어가 중국 내수시장 진출을 위한 주요한 교두보로 자리매김한 만큼 한국관 참가 규모를 더욱 확대하고 관련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며 "전 세계 20만명의 바이어들과 상담을 통해 광대한 중국 시장은 물론 세계 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하는 캔톤페어 한국관에 국내기업들의 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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