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보아 할리우드 데뷔작 '메이크 유어 무브', 한-미 흥행 실패


입력 2014.04.21 14:52 수정 2014.04.21 15:45        부수정 기자
보아 할리우드 데뷔작 '메이크 유어 무브' ⓒ '메이크 유어 무브'

보아의 할리우드 진출작 '메이크 유어 무브'가 개봉 첫주 한국과 미국에서 아쉬운 성적표를 받았다.

21일(한국시각) 미국 박스오피스 전문 사이트 박스오피스모조닷컴의 집계에 따르면 '메이크 유어 무브'는 18일부터 20일까지 주말동안 142개관에서 8만 1000달러를 벌어들이는데 그쳤다. 이는 북미 박스오피스 34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국내에서 17일 개봉한 이 영화는 개봉 첫 주 7349명을 동원해 16위에 그쳤다.

'메이크 유어 무브'는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두 남녀 도니(데릭 허프)와 아야(보아)가 춤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며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부수정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