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주지훈 열애기사 예고 “이 댓글은 성지가 된다”

선영욱 넷포터

입력 2014.05.09 21:34  수정 2014.05.09 19:34
가인 주지훈 성지글이 화제다. ⓒ 가인 뮤직비디오 캡처

가수 가인과 배우 주지훈의 열애 기사를 예고한 성지글이 화제다.

9일 한 매체는 가인과 주지훈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 매체는 보도에 앞서 전날 기사를 통해 단독 열애설 보도를 예고한 바 있는데, 한 누리꾼이 댓글을 통해 “가인 주지훈. 이제 이 댓글은 성지가 된다”고 언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댓글은 열애설 보도가 나온 9일 오전 10시보다 빠른 오전 2시 31분에 작성됐다.

이 댓글이 처음 작성됐을 때만 해도 큰 관심을 받지 못했지만, 열애설 보도가 사실로 확인되면서 큰 화제를 모았다.

누리꾼들은 “댓글 단 사람이 누굴까” “가인이 직접 단 거 아닐까” “기자, 가인, 주지훈 셋 중 한 명이 달았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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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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