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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살아난 '일밤' 시청률 1위…정웅인 정세윤 부녀 효과?


입력 2014.05.12 09:03 수정 2014.05.12 09:05        부수정 기자
일밤-아빠어디가 시청률_방송 캡처

MBC '일밤'이 일요 예능 정상을 차지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일밤'은 시청률 12.7%(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0.8%보다 1.9%포인트 상승한 수치. 지난 달 16일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결방됐던 일요 예능은 이날 모두 정상 방송됐다.

이날 방송된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여행에 합류한 정웅인 정세윤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기존 가족들은 정웅인 정세윤 부녀를 위해 환영회를 열었고 아이들은 정세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방송된 2부 '진짜 사나이'에서는 '2014 진해 군악의장 페스티벌'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와 SBS '일요일이 좋다'는 시청률 10.1%와 8.5%를 각각 기록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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