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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폭행혐의' 서세원, 취재진 피해 한밤 경찰 출두 왜?


입력 2014.05.15 08:17 수정 2014.05.15 08:19        김명신 기자
서세원 서정희 ⓒ tvN 방송에 출연한 서세원

방송인 서세원이 아내 서정희를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 건강상의 이유로 풀려난 가운데 14일 한밤 경찰에 출두했다.

스타뉴스에 따르면, 서세원은 이날 밤 10시 35분께 서울 강남경찰서에 모습을 드러냈다. 차량 3대를 동원해 언론의 눈을 피해 혐의와 관련해 조사를 받기 위해 경찰서 안으로 황급히 이동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서세원은 지난 10일 서정희를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 됐다. 하지만 건강상의 문제를 이유로 풀려났고 이후 성실히 조사받겠다던 서세원은 경찰에 출두하지 않아 이후 행보에 관심이 모아졌다.

사건 당시 서정희는 서울 청담동 오피스텔에서 말다툼을 벌이던 중 남편이 날 밀어 다쳤다고 112에 신고해 서세원은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검거됐다.

네티즌들은 "서세원 서정희 왜 이러나", "서세원 서정희 폭행혐의 출두", "서세원 서정희 폭행 충격이다" 등 의견을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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