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와썹 맥심화보, S라인 초밀착 드레스 '파격'
힙합 걸그룹 와썹이 패션잡지 화보를 통해 S라인 몸매를 뽐냈다.
지난 1일 남성월간지 맥심이 공개한 화보에는 와썹의 멤버 나다, 나리, 다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파티 콘셉트로 진행한 이번 화보에서 멤버들은 몸에 달라붙는 미니 원피스를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탄탄한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이들은 히트 안무인 '엉덩이 춤에'에 어울리는 포즈를 취해 현장 스태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진짜 섹시함은 어디서 나오느냐"는 에디터의 질문에 와썹은 '몸 사위'와 '당당함, 자신감'을 꼽은 뒤 "화장을 지워도 예쁜 것이 와썹의 매력"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와썹은 브라질 월드컵 응원가인 '파이어'를 발표하고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고 있다. 이달 중 또 다른 신곡을 내놓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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