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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이밤져’ 고은아 “첫 베드신이라 신경 쓸 게 많아..”


입력 2014.06.06 23:39 수정 2014.06.06 23:58        데일리안 연예 = 이현 넷포터
고은아는 '마녀사냥'에 출연해 화끈한 입담을 과시했다. ⓒ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한 배우 고은아가 베드신 촬영 비화를 소개했다.

고은아는 6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 2부 ‘그린라이트를 꺼줘’ 게스트로 등장,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고은아는 사전 녹화에서 최근 개봉했던 영화에서의 베드신에 대한 MC들 질문에 "실제 내 첫 베드신이라 신경쓸 게 너무 많아 몰입이 안 됐다"고 답했다.

이에 성시경은 “관객으로서 너무 속상하다. 격정적인 베드신은 다 거짓 감정인가”라며 짓궂은 농담을 했다. 고은아는 “저만 그랬다고요!”라고 응수해 녹화장을 폭소케 했다.

또 고은아는 공식 질문인 낮져밤이, 낮져밤져, 낮이밤져, 낮이밤이 스타일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

고은아는 질문이 채 끝나기도 전에 "낮이밤져"라고 쿨하게 답해 MC들을 당황케 했다.

한 술 더떠 MC 신동엽에게 "왜 날 보고는 귀가 안 빨개지나"라는 질문을 던져 또 한 번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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