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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유지, 현아 뺨칠 역대급 섹시댄스


입력 2014.06.08 06:24 수정 2014.06.29 07:52        이현 넷포터
불후의 명곡 유지(KBS 화면캡처)

그룹 베스티 멤버 유지가 화끈한 댄스로 브라운관을 후끈 달궜다.

유지는 7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민해경의 '보고싶은 얼굴' 무대를 꾸몄다.

이날 유지는 무대에 오르기 전, 긴장된다며 수줍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막상 음악이 흘러나오자 탱고 느낌의 섹시한 댄스를 선보였고, 객석의 관객들 역시 넋 나간 모습으로 유지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한편, 유지는 대기실에서 비스트 멤버 장현승과 함께 몸풀기 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두 사람은 유연한 몸놀림으로 리듬을 탔고, 환상적인 섹시 커플댄스를 선보였다.

이에 MC 문희준은 “장현승은 여성의 환심을 사기 위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춤을 잘 추는 댄스가수임을 보여주기 위해서 추는 것 같았다”고 웃음을 자아냈다.

장현승 역시 현아와 유지를 비교해달라는 질문에 “유지보다는 현아가 더 매력적”이라고 말해 현아와의 의리를 과시하기도 했다.

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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