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보해양조와 함께 하는 '아름다운 가게 목포원도심점' 이전식에서 (왼쪽 다섯번째부터) 아름다운 가게 광주전남지부 김남호 공동대표, 정종득 목포시장, 보해양조 임효섭 회장, 아름다운 가게 광주전남 공동대표 강영희(오른쪽 네번째)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보해양조
보해양조가 자사 목포 본사 1층을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하고 이를 기념해 지난 13일 아름다운 가게 서울 안국점과 목포원도심점에서 '아름다운 하루'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보해양조는 최근 목포시의 지원으로 운영됐던 '아름다운 가게 목포원도심점'의 임대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자사 목포 본사 1층을 기증하게 됐다.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가게 목포원도심점'의 보해양조 목포 본사 1층 이전 개장을 기념하는 바자회다. 바자회 수익금을 도내 백혈병 환우들에게 기부하는 만큼 보해양조 임직원들이 홍보에 직접 나섰다.
이상봉 패션 디자이너도 사인이 담긴 티셔츠를 기증했으며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도 의류 기증에 나서 행사의 의의를 더했다.
향후 보해양조 측은 사내 CSR 본부와 연계하여 보해양조 목포 본사 내에 입점한 '아름다운 가게'에서 매장 운영을 위한 자원봉사에 나설 계획이다.
또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하는 벼룩시장 운영과 여러 가지 이벤트를 진행해 지역주민과 함께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나눔에 대한 모범적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아름다운 가게'와 협업해 지역사회에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아름다운 가게' 공간 기증과 바자회 개최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자원 보호의 의무를 다하고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아름다운 가게'는 시민들의 참여를 통한 기증품 판매 사업, 재활용 디자인 사업, 공익상품 유통 사업 등으로 공익 문화를 창출하는 대표적인 사회적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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