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러시아전 예언 "첫 경기서 진 적 없다"

데일리안 스포츠 = 전태열 객원기자

입력 2014.06.16 11:29  수정 2014.06.16 11:31

'우리 동네 예체능'서 러시아전 전망 밝혀

이영표 말과 다르게 역대 월드컵 첫 경기 4패

'인간 문어'로 각광받는 이영표 해설위원(KBS 화면캡처)

KBS 이영표 해설위원의 예언이 연이어 적중하는 가운데 한국과 러시아 전에 대한 예상도 내놓아 관심을 끌고 있다.

16일 KBS '우리 동네 예체능' 제작진에 따르면 이영표는 '우리 동네 예체능-따따봉 월드컵'에서 한국 러시아 전을 앞두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영표는 "한국과 러시아의 경기를 어떻게 보느냐"라는 질문에 "우리나라는 첫 경기에서 진 적이 없다"라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이는 오해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첫 번째 참가였던 1954년 스위스 월드컵에서 헝그리에 0-9로 대패했고,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에 1-3패,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벨기에전 0-2패, 그리고 1998년 프랑스 월드컵 멕시코전에서도 1-3으로 졌다.

한편, 이영표는 이번 월드컵에서 스페인의 몰락과 일본-코트디부아르 및 이탈리아-잉글랜드의 스코어를 정확히 맞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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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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