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제임스. ⓒ AP=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NBA)의 살아있는 전설 르브론 제임스가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
제임스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NBA 정규리그 워싱턴 위저즈와의 홈 경기에서 21점 12어시스트 10리바운드를 기록, 트리플더블과 함께 팀의 120-101 완승을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제임스는 플레이오프 포함 개인 통산 1228승째를 쌓으며 카림 압둘자바가 보유한 NBA 역대 최다 승리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또한 제임스는 41세의 나이로 통산 125번째 트리플더블을 작성, 본인이 갖고 있던 최고령 기록을 한 달 만에 다시 경신했다.
경기 내용 역시 흠잡을 데 없었다. 전반부터 어시스트를 쏟아내며 공격을 진두지휘한 제임스는 4쿼터 들어 리바운드까지 채우며 대기록을 완성했다. 레이커스는 3연승을 내달리며 서부 콘퍼런스 3위(33승 21패)를 굳게 지켰다.
한편, 르브론 제임스는 NBA 통산 득점 및 출장 경기 등 누적과 관련된 대부분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