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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거리응원' 손예진 초미니 한복 '광화문 초토화'


입력 2014.06.18 12:37 수정 2014.06.18 12:52        김명신 기자
ⓒ MBC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예선 H조 대한민국 대 러시아 경기가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 광화문과 강남 영동대로 일대 응원열기가 가열되고 있다.

경기 시작 전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응원단이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진행된 거리 응원 행사에 참여, 유재석 박명수 하하 손예진 정일우 B1A4 바로 애프터스쿨 리지 지상렬이 깜짝 응원을 선사해 열기에 불을 지폈다.

2000여 관중들이 열광한 가운데 '무한도전' 응원가 '빅토리', '붉은 노을'에 맞춰 열띤 응원을 펼친 이들과 함께 광화문 광장이 들썩거렸다. 특히 이날 손예진은 초미니 한복 응원복 차림으로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태호PD와 함께 브라질로 출국한 멤버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은 브라질 현지에서 러시아전 응원에 한창이다.

월드 스타 가수 싸이 역시 서울 강남 영동대로 코엑스 앞에 마련된 특설 무대에 올라 메가히트곡 '챔피언'과 '강남스타일' '젠틀맨'을 열창하며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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