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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윤승아 폭로 "남궁민, 홍진영 아닌 나나 원해"


입력 2014.06.21 18:05 수정 2014.06.21 18:12        김명신 기자
우결 윤승아 나나 ⓒ 방송캡처

배우 윤승아가 선배 남궁민의 가상 아내 발언으로 홍진영을 당황케 했다.

2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홍진영은 남궁민 친구들과 캠핑을 떠났다.

남궁민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홍진영은 "처음에 '우결'에 출연한다고 했을 때 누구와 하길 원했는지 아나"라고 물었고 윤승아는 "세계 2대 미녀로 선정된 분"이라면서 나나를 간접적으로 폭로했다.

이에 발끈한 홍진영은 "나도 남자 아이돌과 하고 싶었다"고 질투해 폭소케 했다.

네티즌들은 "우결 윤승아 나나 폭로 어쩌나", "우결 윤승아 나나 발언 의외네", "우결 윤승아 나나 발언 후폭풍 어떡하지" 등 의견을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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