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톱, 10년만에 유니폼 변경
'위생 강화' 의지…7월말까지 전점 도입 예정
편의점 미니스톱이 점포에서 경영주와 아르바이트가 착용하는 유니폼을 변경한다고 24일 밝혔다.
미니스톱은 고객들에게 더 청결하고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03년에 제작된 기존의 유니폼을 벗고 위생과 활동성이 강화된 새로운 유니폼을 입기로 했다고 밝혔다. 10년만의 변화다.
미니스톱에 의하면 새 유니폼은 반팔형태로 소매에서 떨어지는 이물질이나 세균오염을 방지하고 소재를 변경해 때가 덜 묻고 세탁이 용이하도록 했으며 위생모는 착용이 편리한 캡 형태로 제작했다.
유니폼 변경을 계기로 미니스톱은 점포의 위생관리를 위해 기존에 운영하고 있던 월 1주의 위생관리주간의 활동을 1.5주로 더욱 강화하고 경영주 및 판매사원의 서비스와 친절교육도 재정비할 계획이다.
홍준표 미니스톱 상품기획팀 매니저는 "안전과 위생에 대한 의식이 많이 강화됐고 미니스톱은 점내에 조리시설을 갖추고 있는 편의점인 만큼 그에 적합한 기능 및 디자인의 유니폼으로 변경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며 "경영주의 활동성과 위생 측면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제작했다"고 말했다.
한편 미니스톱은 6월부터 순차적으로 유니폼을 교체해 7월말까지 전점에서 새 유니폼을 착용하고 고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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