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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녀' 임정은, 비밀리에 비공개 결혼식한 이유는?


입력 2014.07.01 09:32 수정 2014.07.01 09:34        부수정 기자
임정은 ⓒ 데일리안 DB

배우 임정은이 '품절녀'가 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30일 소속사에 따르면 임정은은 지난 28일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소속사 측은 "본인이 평범하게 결혼식을 올리고 싶다고 했다고 했다. 남편이 일반인이고 시댁분들도 계시다보니 조용히 올리고 싶은 마음이 컸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앞서 소속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임정은이 오는 6월 말 일반인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힌 바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임정은의 예비신랑은 평범한 직장인이다. 두 사람은 지인들과의 모임을 통해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다. 소속사 측은 "임정은이 자상하고 듬직한 신랑의 모습에 반했다"며 "드라마 '루비반지' 종영 후 결혼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임정은은 결혼식 후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났으며 당분간 신혼 생활을 즐길 계획이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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