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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널사' 장혁 장나라 "환상 케미 보여주나?"


입력 2014.07.03 14:37 수정 2014.07.03 14:39        스팟뉴스팀
배우 장혁과 장나라가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 12년 만에 환상의 호흡을 선보인다. MBC 방송화면 캡처

배우 장혁과 장나라가 ‘케미커플’로 12년 만에 안방을 찾았다.

2일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 두 사람은 로맨틱코미디를 선보였다. 이날 전국 시청률은 6.6%(닐슨코리아)로 무난한 출발을 알렸다.

첫 회에서 이건(장혁)과 김미영(장나라)은 떨어진 반지를 줍기 위해 전력질주를 하며 운명적으로 만났다. 이건은 과장된 행동과 허세로 웃음을 주는 재벌 3세 캐릭터, 김미영은 어리버리한 로펌 계약직 서무 직원이다.

2회(3일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약을 탄 음료수를 마시고 우연히 하룻밤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오랜만에 코믹 캐릭터로 돌아온 장혁과 장나라가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외모와 재력, 애인까지 완벽하지만 30대에 단명하는 집안 내력 때문에 후세를 잇는 것이 사명인 재벌 3세 이건과 로펌 계약직 서무직원인 평범녀 김미영이 뜻하지 않은 하룻밤을 보내면서 임신이라는 후 폭풍을 겪게 되는 기상천외한 로맨스를 담고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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