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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 연우진 앞에서 가슴 열어젖히며 "사이즈가 아쉬운데"


입력 2014.07.05 09:54 수정 2014.07.05 17:51        데일리안 연예 = 김민섭 객원기자
한선화는 가슴을 열어젖히는 연기로 강세아를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 tvN

걸그룹 시크릿 한선화가 '연애 말고 결혼'에서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4일 첫 방송된 tvN 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에서 한선화(강세아 역)는 친구이자 옛 연인인 연우진(공기태 역)의 병원을 방문했다.

이날 한선화는 자신에게 가슴확대 수술을 해준 연우진 앞에 앉아 "어때? 난 사이즈가 좀 아쉬운 것 같은데"라며 거리낌 없이 가슴을 펼쳐 보였다.

이에 연우진은 "그럼 너희 병원에서 수술하지 그랬냐"고 반문하자 한선화는 "내가 나 다음에 믿는 의사는 너다. 좋은 남자 만나라고 3년 전에도 그러더니"라고 말했다.

한선화의 거침없는 연기는 매력적인 의사 강세아를 잘 표현했다는 평가다.

한편, '연애 말고 결혼'은 결혼하고 싶은 여자 주장미(한그루 분)와 결혼이 싫은 남자 공기태(연우진 분)의 계약연애 로맨스를 그린 16부작 코믹 로맨스다.

김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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