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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차이나팩토리, '중국식 냉면' 출시


입력 2014.07.10 10:15 수정 2014.07.10 10:17        조소영 기자

'몽중헌'의 이본주 총괄 셰프 메뉴 개발 참여…8월말까지 한정 판매

CJ푸드빌의 차이니즈 레스토랑 차이나팩토리가 무더위를 식힐 '중국식 냉면'을 출시하고 8월말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CJ푸드빌

CJ푸드빌의 차이니즈 레스토랑 차이나팩토리가 무더위를 식힐 '중국식 냉면'을 출시하고 8월말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차이나팩토리의 중국식 냉면은 차갑고 쫄깃한 면 위에 해파리, 오징어, 새우, 양파, 목이버섯 등 다양한 해산물과 채소를 올린 여름 별미 음식이다. 땅콩 소스가 들어가 고소하고 새콤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한국식 냉면과는 또 다른 풍미로 인기를 얻고 있다.

CJ푸드빌은 특히 이번 메뉴 개발에 CJ푸드빌의 프리미엄 중식당인 '몽중헌'의 이본주 총괄 셰프가 참여해 더욱 고급스럽고 풍부한 중국식 냉면 맛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때 이른 무더위로 시원한 여름 메뉴를 찾는 고객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더위로 입맛과 기력을 잃기 쉬운 요즘, 중국식 냉면으로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소영 기자 (cho1175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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