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휴가준비부터 마무으리!까지 책임
오는 8월31일까지 휴가 및 여름 맞이 이벤트 진행
신한카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휴가준비부터 휴가 이후 마무리까지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여름 이벤트 '빅 서머 그레이트 베케이션 페스티벌(BIG Summer GREAT Vacation Festival)'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빅 서머(BIG Summer)'는 휴가와 여름 맞이 이벤트다.
오는 8월 말까지 백화점·할인점, 홈쇼핑·전자상거래 업종에서 휴가준비를 위해 각각 30만원 이상 이용하고 응모한 개인회원 대상 업종별 1000명씩, 총 2000명에게 추첨을 통해 1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아울러 오는 14일부터 한 달 간 해외직구 이용고객 대상 이벤트도 열린다. 행사기간(7월14~8월14일) 중 응모 개인회원 대상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해외직구 배송대행 업체 몰테일의 배송비를 20$까지 할인해 준다. 여기에 총 1만명에게 해외직구 상품 고장수리보험을 무료로 가입해 준다. 다만 지난 1일부터 내달 14일까지 해외이용금액이 100불 이상인 고객 대상이다.
'그레이트 베케이션(GREAT Vacation)'은 휴가지에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이벤트다.
신한카드는 전국 28개 제휴 워터파크에서 최대 40% 현장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14 쿨 서머 페스티벌(Cool Summer Festival)'을 진행한다.
또한, 신한카드 생활서비스 사이트 '올댓서비스'에서 진행하는 '올댓과 썸!타는 서머 페스티(Summer Festival)'도 눈여겨볼 만한다.
올댓 쇼핑·여행·레저 이용 시 20만원 주유권(10명), 여름 쇼핑기획전 상품 구매 시 올댓 기프트카드 등 사은품(65명)을 경품으로 선물한다. 해외항공권 최대 7% 할인, 여름 땡처리 여행상품 특가전 등 실속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해외여행을 계획한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있다. 5만원 이상 해외거래건에 대해 2~3개월 무이자할부로 전환할 수 있다. 출국 전 사전 할부전환 예약도 할 수 있다.
국내여행 고객에게 교통비를 지원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14일부터 항공·KTX·고속버스 업종에서 2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1000명에게 1만원, 택시·지하철·시내버스 업종에서 10회 이상 이용한 고객 1000명에게 5천원 등 추첨을 통해 캐시백해 준다.
같은 기간 주유소에서 30만원 이상 결제하고 후불하이패스로 통행요금을 결제하면 후불하이패스 이용금액의 50%(최대 1만원)를 캐시백해 준다.
워터파크를 제외한 모든 이벤트는 홈페이지(www.shinhancard.com)를 통한 사전, 사후 응모가 필수다. 개인회원에 BC, 선불, 기프트카드는 제외된다.
이외에도 내달 24일까지 강릉 경포대 해수욕장에서는 주변 270여개 행사 가맹점에서 5만원 이상 이용한 전표만 제시하면 파라솔·튜브·비치의자·구명조끼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코드나인 존(Code9 Zone)'도 운영한다.
더불어 할인점, 백화점, 홈쇼핑, 온라인쇼핑몰, 소셜커머스, 면세점, 패션, 가전 등 다양한 업종에서 가맹점·지역별 다채로운 사은행사가 준비돼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1등 카드사로서 고객이 휴가준비 단계부터 휴가 이후 마무리까지 어느 하나라도 빠짐없이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공을 들여 준비한 이벤트"라며 "향후에도 상품과 이벤트 하나하나마다 고객의 니즈를 최대한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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