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24-35’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환상 비율 “꿈은 앵커”

데일리안 연예 = 김민섭 객원기자

입력 2014.07.16 00:06  수정 2014.07.16 00:17
미스코리아 진에 등극한 김서연. ⓒ 와이스타

미스코리아 진(眞)의 왕관을 차지한 서울 진 김서연(22)의 환상 비율이 눈길을 끈다.

15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은 김서연이 차지했다.

이날 김서연은 키 172.8cm, 몸무게 51.4kg에 신체 사이즈 33-24-35로 완벽한 비키니 몸매를 과시했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김서연은 뉴스앵커를 꿈꾸고 있다.

김서연은 진으로 호명된 후 “머리 위 왕관의 무게가 느껴진다”며 “어젯밤 피곤해서 꿈을 꾸지 못하고 2~3시간 밖에 못잤다”면서 웃었다.

선(善)으로는 미스경북 진 신수민·미스경기 미 이서빈이, 미(美)로는 미스경남 선 류소라, 미스대구 미 백지현, 미스USA 미 이사라, 미스전북 미 김명선이 뽑혔다.

올해로 58회를 맞은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지난 5월 국내 예선을 시작으로 국내외 14개 지역에서 선발된 50명의 본선 참가자들이 미를 겨뤘다.

이날 행사는 방송인 오상진과 그룹 소녀시대의 수영의 사회로 진행됐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김민섭 기자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