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이슬 여신특집 "양상국 이용? 지우고 싶다" 고충 토로

데일리안 연예 = 안치완 객원기자

입력 2014.07.16 22:59  수정 2014.07.16 23:02
천이슬은 개그맨 양상국의 여자친구로 유명세를 타면서 겪은 남모를 고충을 털어놨다. ⓒ 유튜브

천이슬이 자신을 괴롭히는 연관 검색어에 대해 속상한 심경을 토로했다.

천이슬은 최근 진행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 '여신 특집' 녹화에 참여해 가수 레이디 제인 티아라 지연 치어리더 박기량 개그우먼 김신영 등과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천이슬은 개그맨 양상국의 여자친구로 유명세를 타면서 겪은 남모를 고충을 털어놨다.

천이슬은 자신이 양상국을 이용한다는 루머에 시달혔다면서 "포털사이트에서 '천이술 양상국 이용' 이라는 연관 검색어를 지우고 싶다"고 토로했다.

함께 출연한 레이디 제인은 자신 역시 과거 가수 쌈디의 여자친구로서 비슷한 소문에 시달렸다며 천이슬을 위로했다.

천이슬은 최근 방송에서 남자친구 양상국에 대해 “자기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있어 정말 좋았다”며 애정을 가감 없이 드러낸 바 있다.

천이슬은 현재 tvN 금토드라마 '고교 처세왕'에 출연하는 등 연기자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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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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