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뮤지컬 드라큘라' 1+1 이벤트 진행

삼성카드로 결제시 1+1 혜택, 폴라로이드 사진, 프로그램북 제공

삼성카드 셀렉트 23번째 공연 '뮤지컬 드라큘라' ⓒ삼성카드

삼성카드가 자사 회원 대상 '원 플러스 원(1+1)' 공연 예매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카드(대표이사 원기찬)는 '삼성카드 셀렉트' 23번째 공연으로 '뮤지컬 드라큘라'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삼성카드는 원 플러스 원 이벤트도 펼친다.

뮤지컬 드라큘라는 117년간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은 브렘 스토커의 소설이 원작이다. 이번 공연에는 '지킬 앤 하이드'로 유명한 작곡자 프랭크 와일드혼(Frank Wildhorn) 특유의 화려한 선율과 함께 류정한, 김준수, 박은석, 정선아, 조정은 등 국내 최고의 배우가 출연한다.

삼성카드는 자사 회원을 위해 실용적인 혜택도 준비했다.

우선 삼성카드로 공연을 예매할 경우 원 플러스 원(1+1)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과 공연을 더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북을 무료로 받는다.

이번 삼성카드 셀렉트 23 뮤지컬 드라큘라는 오는 8월8일 금요일 오후 8시를 시작으로 9일 토요일 오후 2시와 7시에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진행된다.

프리미엄 회원은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일반인은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예매는 삼성카드 홈페이지(samsungcard.co.kr)를 통해 1인당 2매까지 가능하다. 2매를 사면 총 4매의 티켓이 제공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국내 최고 배우들의 열연을 경험할 수 있는 뮤지컬 공연을 준비했다"며 "삼성카드의 실용적인 혜택을 통해 한여름 더위를 날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