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 이틀째 유채영 병실 지켜 ‘무슨 사이?’
배우 김현주가 위암 말기 판정을 받은 가수 유채영의 곁을 이틀째 지키고 있다.
한 연예계 관계자 말에 따르면, 김현주는 벌써 이틀째 신촌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서 유채영 간호에 힘쓰고 있다.
김현주는 평소 유채영과 절친 사이로 지금까지의 투병 과정을 지켜봤고 좋아질 것이라 믿었는데 상황이 갑자기 안 좋아져 안타까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신촌 세브란스 병원 암병동에 입원해있는 유채영은 현재 고비를 넘긴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다행히 고비는 넘겼지만 아직 상황을 지켜봐야하는 등 여전히 위독한 상황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