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창-오연수 부부, 돌연 미국행…향후 활동은?
배우 손지창 오연수 부부가 미국으로 떠난다.
23일 연예계에 따르면 손지창 오연수 부부는 두 아들의 미국 유학을 위해 이날 오후 미국으로 출국한다.
두 사람은 자녀들이 미국에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2년 동안 미국에 체류하기로 했다. 항간에 불거져 나온 이민설에 대해 소속사 측은 부인했다.
손지창 오연수는 2년간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연기 활동과 사업을 병행할 예정이다.
오연수는 지난 22일 출연 중인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하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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