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서세원, 딸에게도 폭언 “이런 그지같은 XX야”


입력 2014.07.25 10:51 수정 2014.07.25 10:54        선영욱 넷포터
서세원과 딸의 통화 내용이 공개됐다. (MBB 방송 캡처)

서세원이 자신의 딸에게 폭언을 퍼붓는 내용의 음성파일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24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이혼 소송 중인 서세원-서정희 부부의 뒷이야기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특히 샌프란시스코에 머물고 있는 서정희를 직접 찾아 인터뷰를 했는데 충격적인 내용이 다수 흘러 나왔다.

서세원이 서정희에게 폭언과 폭행을 일삼은 사실이 공개됐고, 특히 CCTV 동영상이 공개돼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무엇보다 서세원이 딸과 통화한 내용은 믿기지 않을 정도다. 공개된 파일에서 서세원은 “이런 그지같은 XX야. 내가 너 얼마나 돈 들여서 키웠어. 이 XX야? 그런데 네가 나한테 이 XX 짓을 해?”라며 욕설을 퍼부었다.

이와 관련 서정희는 “더이상 이렇게 살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아픈데 안 아프다고 거짓말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선영욱 기자
기사 모아 보기 >
0
0
선영욱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