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4일까지 운영 계획
하이트진로의 기린 맥주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강남 가로수길에 '기린 이치방 가든(이하 이치방 가든)'을 앵콜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가로수길에 국내 첫 선을 보인 '이치방 가든'은 오픈 한달 만에 방문자 3만명을 돌파해 일 평균 1000명 이상의 고객이 찾아 가로수길의 핫 플레이스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올해도 가로수길 '이치방 가든'에 대한 고객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아 앵콜을 결정했다고 하이트진로 측은 밝혔다.
이번 '이치방 가든'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가로수길에 위치한 노블카페에 개설 됐으며, 운영기간 동안 기린 프로즌 나마를 노블카페의 인기메뉴와 함께 즐길 수 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신은주 상무는 "지난해 고객들이 준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가로수길 '기린 이치방 가든'앵콜 오픈을 결정했다"며 "올해도 '기린 이치방 가든'은 신사동의 핫 플레이스로 그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가로수길 '기린 이치방 가든'은 오는 8월 24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며, 영업시간은 12시부터 22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