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사고원인과 피해상황 아직 파악 안돼
방글라데시에서 250여명이 탄 여객선이 전복된 것으로 알려졌다.
4일(현지시각)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 남부 문시간지 지역 파드마 강에서 오전 11시께 카우라칸디 터미널을 출발해 마와로 가던 여객선 피 낙 6호가 침몰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방글라데시 내수면운항국(BIWTA)은 지금까지 50명이 구조됐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확한 피해상황은 확인되지 않아 피해가 증가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사고원인도 아직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