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정, 거식증 이겨내고 건강미 선보여
거식증을 앓고 있던 것으로 알려진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의 멤버 이소정이 건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레이디스 코드는 7일 오후 서울 명동 예술극장 앞에서 싱글앰벌 '키스 키스(KISS KISS)' 발매를 기념해 깜짝 게릴라 콘서트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이소정은 거식증을 극복하고 건강한 모습을 뽐내며 공연을 선보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지난 6일에는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해 주목을 받았다.
앞서 이소정은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거식증을 앓아 한때 몸무게가 38kg까지 나간 적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날 정오 레이디스 코드는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싱글 앨범 '키스 키스(KISS KISS)'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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