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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만 더' 가수 박성신 8일 별세, 사인 불분명


입력 2014.08.10 10:24 수정 2014.08.10 10:29        부수정 기자
'한 번만 더' 가수 박성신 별세_방송 캡처

히트곡 '한 번만 더'를 부른 가수 박성신이 8일 별세했다. 향년 46세.

박성신은 이날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으며 정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빈소는 가톨릭대학교 대전 성모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0일 오전 7시다.

고인은 '산 너머 남촌에는' 등을 부른 가수 박재란의 딸로 1988년 제9회 강변가요제에서 수상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고인의 히트곡 '한 번만 더'는 핑클, 마야, 나얼, 이승기 등 후배 가수들이 리메이크한 바 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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