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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시호 “장근석 좋은 사람, 거만한줄 알았다”


입력 2014.08.10 18:01 수정 2014.09.30 15:56        김상영 넷포터
장근석 야노 시호(KBS 화면캡처)

추사랑의 엄마 야노 시호가 장근석을 향해 손가락을 치켜 세웠다.

10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의 집에 평소 친분이 두터운 ‘한류스타’ 장근석이 찾았다.

이날 선물을 잔뜩 사갖고 온 장근석은 추사랑을 보자 다정한 미소를 지었고, 선물을 직접 건네며 친근감을 표시했다. 이어 집에 돌아온 야노 시호는 장근석을 보자 팬이 된 듯 반가움을 표시했다.

특히 야노 시호는 장근석에게 “좋은 사람”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추성훈이 "왜?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했어?"라고 묻자 "좀 거만할 줄 알았다"고 답해 장근석의 당황케 했다.

장근석은 "내가 새침할 줄 아셨나 보다"라는 농담으로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김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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