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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코엔스타즈와 전속 계약…이경규 이휘재와 한 식구


입력 2014.08.13 11:47 수정 2014.08.13 11:49        부수정 기자
코엔스타즈 장윤정 ⓒ 데일리안 DB

가수 장윤정인 방송인 이경규, 이휘재 등이 소속된 코엔스타즈와 전속 계약을 맺는다.

13일 코엔스타즈는 보도자료를 내고 "장윤정과 함께 일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코엔스타즈는 "장윤정은 코엔 미디어에서 제작 중인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특별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며 "장윤정에게 새로운 소속사가 필요하다는 소식을 접하고 수차례 연락을 시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제 장윤정과 만나 대화를 나눴다"며 "진정성을 믿고 함께 가기로 약속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장윤정의 향후 활동 계획은 정식 계약 체결 후, 구체적인 내용이 정리되면 밝히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장윤정이 몸담았던 인우프로덕션은 11일 "내부사정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엔터테인먼트 활동을 전면 중단한다"고 밝힌 바 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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