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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폭스, 영화 ‘닌자터틀’ 홍보 위해 26일 내한


입력 2014.08.14 17:45 수정 2014.08.15 08:11        김유연 기자
메간폭스가 26, 27일 양일에 걸쳐 한국을 방문한다. ⓒCJ엔터테인먼트

할리우드 섹시 아이콘 메간 폭스가 5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14일 CJ엔터테인먼트는 "메간폭스와 조나단 감독이 오는 26일과 27일 양일에 걸쳐 한국을 방문해 레드카펫 행사 및 기자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메간폭스는 지난 2009년 '트랜스포머' 홍보 차 내한한 이후 5년 만에 다시 우리나라를 찾는 것이다.

‘닌자터틀’은 범죄가 난무하는 뉴욕을 구하기 위한 닌자터틀 사총사(일명 닌자 거북이) 레오나르도, 도나텔로, 라파엘, 미켈란젤로의 활약을 그린 코믹 액션극이다.

이번 작품에서 메간 폭스는 닌자터틀 사총사의 정체를 알게 되고 악당 슈레더의 음모를 파헤치는 여기자 에이프릴 오닐 역을 맡았다.

'닌자 터틀'은 지난 9일 북미에서 개봉 첫 주 6500만 달러의 수입을 올리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국내에서는 오는 28일 개봉한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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