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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섹시 스타 김진아, 향년 50세 지병으로 별세


입력 2014.08.21 15:13 수정 2014.08.21 15:32        김유연 기자
배우 김진아 하와이 자택서 지병으로 별세. _MBC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진아가 향년 50세로 별세했다.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오랜 지병을 앓던 김진아는 지난 20일(현지시각) 미국 하와이 자택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임종을 맞았다.

김진아의 가족들은 미국에서 장례절차를 마친 뒤 이달 중 한국에서 장례식을 치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1980년대 섹시 스타로 활약한 김진아는 드라마 '명성황후', 영화 '못된 사랑', '하녀‘, 토크쇼 '스타 부부쇼-자기야' 등에 출연한 바 있다.

고(故) 김진아는 원로배우 김진규와 김보애의 딸이며, 배우 김진근의 누나다. 지난 2000년 미국인 케빈 오제이와 결혼, 아들 매튜오와 함께 하와이에서 거주해왔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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