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혜리, 화생방 훈련에 비명 '눈물 펑펑'

김유연 기자

입력 2014.09.01 09:37  수정 2014.09.01 09:43
'진짜사나이' 혜리. _MBC 방송화면 캡처

‘진짜사나이’ 여군 멤버 혜리가 화생방 훈련을 받았다.

지난 3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 특집에서는 부사관 후보생으로 변신한 배우 홍은희, 김소연, 라미란, 가수 혜리, 지나, 방송인 맹승지, 박승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혜리는 김소연, 박승희, 맹승지와 함께 2조로 편성돼 화생방 교장에 투입됐다. 
 
혜리는 잘못된 정화통 결합으로 CS가스를 마시고 고통에 몸부림을 쳤다. 교관이 자세를 잡아주려 했으나 혜리는 더 이상 고통을 참지 못하고 방독면을 벗으려고만 했다.
 
결국 맹승지가 문을 열고 혜리와 함께 탈출했다. 이후 밖으로 나온 혜리는 바닥에 쓰러져 늘어지는 침을 보이며 고통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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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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