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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고나영, 탕웨이 닮은꼴 외모+화려한 스펙…'엄친딸'


입력 2014.09.06 12:38 수정 2014.09.06 12:41        김유연 기자
'슈퍼스타K6' 고나영. _Mnet 방송화면 캡처

슈퍼스타K6’에서 '이대 탕웨이'라는 별명을 가진 참가자가 등장해 화제다.

5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슈퍼스타K6’(이하 ‘슈스케6’)에서는 자신을 ‘이대 탕웨이’라 소개한 고나영이 출연해 에일리의 ‘저녁 하늘’을 불렀다.

고나영의 미모를 본 심사위원들은 노래도 듣지 않은 채 무조건 “합격”을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고나영은 다소 부족한 무대를 선보였다. 그러나 심사위원들은 만장일치로 고나영을 슈퍼위크로 보냈다.

고나영의 노래를 들은 이승철은 “노래는 김범수가 가르치면 된다. 불안하긴 했는데 가르치면 잘 될 보컬”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범수는 “가르치면 충분히 다듬을 수 있는 보컬”이라며 “일주일에 세 번만 (나를) 만나면 된다. 이렇게 가르치고 싶은 열정이 생긴 적은 오랜만”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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