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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혐의' 효연 전 남친, 김준형…알고보니 청소년 멘토?


입력 2014.09.23 16:18 수정 2014.09.23 16:21        김유연 기자
효연 전 남친 김준형. ⓒ'칠천팔기 내 인생'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효연의 전 남친으로 알려진 김준형씨가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효연의 전 남자친구인 김씨는 지난 21일 새벽 5시께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지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던 중 술에 취해 동석했던 A씨와 몸싸움을 벌였다.

김씨는 일행과 인근 클럽에서 술을 마신 뒤 A씨와 말싸움을 했으며, 이후 자택으로 자리를 옮기면서도 시비가 이어져 몸싸움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주변에서 싸움을 말리자 골프채를 벽에 던지기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현장에는 김씨와 연인 사이였다 결별한 효연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김씨와 함께 A씨를 쌍방 폭행으로 입건했다.

한편 효연의 전 남친으로 알려진 김준형 씨는 '칠전팔기 내 인생'의 저자다.

김준형 씨는 22살 교통사고로 인해 심장의 대동맥이 터지고 오른쪽 다리가 일곱 조각으로 절단됐지만 극적으로 살았다. 하지기능장애 5급, 심장장애 3급의 진단을 받았지만 세계 50여 개국을 11개월 동안 목발 없이 다니며 성공적으로 재활했다.

그는 미국 유학길에 올라 벙커힐 커뮤니티 칼리지에 입학했고, 1년 반 만에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한 뒤 애머스트 메사수세츠 대학교에 편입,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지난 2012년에는 자신의 인생사를 담은 책 ‘칠전팔기 내 인생’을 발간해 작가로 데뷔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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