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초고속 다이어트 “식단으로만 10Kg 감량”

이선영 넷포터

입력 2014.09.25 18:10  수정 2014.09.25 17:14
에일리가 한 달 만에 10Kg을 감량했다. ⓒ 연합뉴스

가수 에일리가 초고속 다이어트로 10Kg을 감량한 사실을 고백했다.

에일리는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컴백 쇼케이스에서 “식단 조절로 다이어트를 했다. 1개월이 조금 넘는 기간에 하루 500칼로리를 먹었다”고 말했다.

야채 2컵, 과일 1개, 새우, 소고기, 닭고기 등으로 철저히 식단 조절을 했다는 것.

에일리는 “살을 빼고 노래 연습을 하다 보니 힘이 빠져서 매일 쓰러질 것 같았다. 그런데 안쓰러졌다”며 “갑자기 감량을 해서인지 작곡가들에게 목소리가 변했다는 얘기도 들었는데 이제 제자리를 찾은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날 에일리는 예전보다 확연히 날씬해진 몸매로 모습을 드러내 주위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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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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