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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제시카 아웃설 "결혼설이 결국..."


입력 2014.09.30 09:25 수정 2014.09.30 14:57        김명신 기자

중국 공식일정 앞두고 멤버 8명만 공항 등장

SNS서 퇴출설 직접 언급…SM "본인이 원해"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때아닌 퇴출 주장을 하고 나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데일리안DB

엑소에 이어 이번에는 소녀시대다. 그룹 멤버들의 팀 탈퇴도 충격이지만 이번엔 퇴출설이 제기돼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때아닌 퇴출 주장을 하고 나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자신의 SNS에 직접 게재한 것으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겨냥한 공개적 발언인 지 그 진위 여부에 대해 공식 입장은 밝히지 않고 있다.

이 글이 사실이라면, 팬들은 적지 않은 충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엑소 멤버 크리스가 돌연 팀 탈퇴를 선언하면서 상처를 입은 팬들이 또 다시 소녀시대라는 메가톤급 그룹의 퇴출 소식에 적지 않이 놀란 분위기다.

이에 대해 SM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금일 게재된 제시카의 웨이보 글과 관련한 당사의 입장은, 올 봄 제시카가 본인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당사에 앞으로 한 장의 앨범활동을 끝으로 팀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알려왔고 제시카의 갑작스런 이야기에도, 당사와 소녀시대 멤버들은 소녀시대를 위해 좋은 방향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고민해 왔다"고 전했다.

이어 "그러나 최근 소녀시대 활동에 대한 우선순위 및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부분들에 대한 정확한 조율이 부족한 상황에서 제시카가 패션 관련 사업을 시작하게 되면서 지속적인 논의에도 불구하고 도저히 팀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됐고 당사는 8인 체제의 소녀시대 활동을 당초보다 앞당기는 것으로 결정할 수 밖에 없었으며, 그 발표 시점 등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제시카 본인의 시각으로 금일 새벽에 글이 게재됐다"고 덧붙였다.

SM은 "향후 당사는 8인 체제의 소녀시대 및 제시카의 개인 활동에 대한 변함없는 지원과 매니지먼트를 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이 소식을 접한 팬들 사이에서 온갖 설이 난무하고 있다. 특히 무게를 두고 있는 점이 올해 불거진 사업가 타일러 권과의 열애설과 결혼설이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크다는 주장이다.

제시카는 올 초 사업가 타일러 권과 열애설에 휩싸이며 세간을 들썩이게 했다. 타일러 권은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투자회사의 연예 사업부 CEO로 활동 중이다. 하지만 이들은 열애설에 대한 극구 부인하며 일단락 되는 듯 했다.

그러나 몇 달 후 중국발 기사로 결혼설이 불거졌으며 타일러 권이 제시카에게 프러포즈 반지까지 전한 것으로 알려져 이들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됐다.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때아닌 퇴출 주장을 하고 나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제시카 웨이보

이런 가운데 30일 제시카의 중국 웨이보에 "다가오는 공식 스케줄을 기대하며 준비하고 있었으나 회사와 8명으로부터 오늘부로 나는 소녀시대의 멤버가 아니다라는 통보를 받았다. 소녀시대 활동을 우선시하며 적극적으로 전념하고 있는데, 정당치 않은 이유로 이런 통보를 받아서 매우 당혹스럽다"는 글이 게재된 것.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제시카 퇴출설이라니...", "제시카 퇴출 아닌 본인 의사? 열애, 결혼설 때문?", "소녀시대 제시카 퇴출이 아니라 탈퇴인가 그럼" 등 당혹스러운 반응을 전하고 있다.

한편 SM이 공식 입장을 밝힌 가운데 멤버들의 반응 역시 촉각의 대상이다. 엑소의 경우 크리스 탈퇴 선언 후 멤버들끼리 갑론을박으로 시끌시끌 했던 가운데, 태연 등 멤버들의 과거 발언과 최근 잡지 등을 통한 인터뷰를 통해 팀워크를 과시했던 만큼 이들 8인의 조심스런 행보가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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