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OB골든라거'로 '진한맥주' 트렌드 연다

조소영 기자

입력 2014.09.30 10:49  수정 2014.09.30 10:54

최고급 홉과 100% 골든몰트로 국산맥주 품격 높여

오비맥주가 'OB골든라거'를 통해 '진한맥주'의 트렌드를 이끌 예정이다. ⓒ오비맥주
오비맥주가 'OB골든라거'로 '진한맥주'의 문을 연다.

30일 오비맥주에 따르면 OB골든라거는 오비맥주가 80년 대한민국 맥주명가의 자부심과 장인정신으로 빚어낸 고품격 프리미엄 맥주로 2011년 3월 출시 후 기존 국산 맥주와는 차별화되는 특징으로 출시부터 맥주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가장 특징적인 것은 진한 맛과 그 풍미다. 이를 통해 불과 3년 전만 해도 소비자들의 기억 속에 희미하게 존재하던 'OB' 브랜드가 OB골든라거를 통해 부활에 성공, 옛 영광을 재현하고 있다. 마케팅 교과서에도 '잊혀진 브랜드의 화려한 부활'의 성공사례로 소개되고 있다.

오비맥주는 OB골든라거의 맛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고품격 원재료와 신공법으로 무장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호프(홉)다. 국산 맥주 최초로 독일 아로마 호프를 주로 사용했다. 질 좋은 호프의 재배지로 손꼽히는 할레타우(Hallertau) 지방의 펄레(Perle) 호프가 투입됐다. 덕분에 쌉싸래한 풍미와 최상급 부드러운 거품을 맛볼 수 있다.

깊은 맛의 또 다른 비결로는 골든 몰트(황금 맥아)를 빼놓을 수 없다. OB골든라거는 맥주 원재료로 100% 골든 몰트를 사용한다. 골든 몰트란 캐나다 및 호주의 최고급 청정보리를 타워 몰팅 공법으로 로스팅한 것을 말한다.

골든 몰트를 얻어내는 핵심은 타워 몰팅 공법에 있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오비맥주만 사용하는 타워 몰팅이란 1회 최대 300톤까지 맥아를 제맥할 수 있는 신공법이다.

타워 몰팅 공법은 온도, 습도 등 환경변수 통제에도 기존 방법보다 유리하다. 골든 몰트로 빚은 OB골든라거는 맛이 구수하고 풍부할뿐만 아니라 특유의 퀄리티 높은 맛을 고르게 유지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맥주명가 OB의 장인정신과 고급 원재료로 빚은 OB골든라거가 진한맥주의 새로운 트렌드를 열었다"며 "차원이 다른 깊고 풍부한 맛으로 국산맥주의 품격을 한층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OB골든라거는 국내 맥주업계 최초로 병뚜껑에 미국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신기술 락킹(Locking) 공법을 도입해 소비자들은 항상 갓 양조한 듯 신선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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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소영 기자 (cho1175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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