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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태티서' 티파니 "활동 없이 화보만 찍고 싶지 않아"


입력 2014.10.01 10:11 수정 2014.10.01 10:14        부수정 기자
'더 태티서' 티파니_방송 캡처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더 태티서'에 출연 중인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화보 촬영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더 태티서'에서는 '태티서 IN 뉴욕'을 주제로 태티서(태연 서현 티파니)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티파니는 개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티파니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어느 순간부터 지금의 나를 많이 남겨두고 싶어졌다. 기회가 있을 때 내 모습을 많이 노출하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티파니는 앨범 활동 없이 화보만 찍는 것과 관련해 부정적인 생각을 나타냈다. 티파니는 "아무 것도 없는데 화보만 찍는 건 좀 아니라고 생각한다. 잇 걸인데 잇이 없으면 어떡하느냐"고 설명했다.

'더 태티서'는 소녀시대 유닛 그룹 태티서의 일상을 담은 프로그램. 최근 인기에 힘입어 1회 연장돼 오는 14일 종영한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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