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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kg 감량' 남영주, 지나도 기죽이는 '망사 속 각선미'


입력 2014.10.01 19:09 수정 2014.10.01 19:12        김명신 기자
ⓒ SBS

K팝스타3 출신 가수 남영주가 매력적인 몸매를 과시했다.

1일 SBS 라디오 '김창렬의 올드스쿨' 공식 트위터에는 "올드스쿨 대세탐구생활! 진짜 대세들만 모이는 이곳~ 핫한 그녀들 지나 씨와 남영주 씨 와있습니다"라며 "대기시간엔 셀카봉으로 셀카찍기. 귀여운 이 분들과 1, 2교시 함께 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게스트 지나와 남영주가 다정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으로, 21kg을 감량한 사연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남영주는 "데뷔 전 11kg, SBS 'K팝스타3'에 나오기 전 10kg까지 총 21kg을 감량했다. 닭가슴살과 고구마만 먹고 거의 막바지에는 음식을 안 먹다시피 했다. 물론 운동도 병행했다"고 전했다.

한편 남영주는 지난 달 30일 데뷔곡 '여리고 착해서'를 발표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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