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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코 데이트 들통' 지드래곤-YG, 또 열애설 부인할까


입력 2014.10.08 12:26 수정 2014.10.08 12:32        김명신 기자
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 ⓒ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지드래곤과 일본 모델 겸 배우 미즈하라 키코가 심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보도돼 이목을 끌고 있다.

8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가 강남과 이태원 바 등지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을 단독으로 포착했다.

사진 속에서 이들은 거리낌없는 스킨십과 함께 자연스러운 모습에 여느 연인을 연상케 하고 있다. 특히 지금까지 이들과 관련한 열애설이 수차례 불거진 바 있는 가운데 지드래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매번 사실을 부인한 바 있다.

때문에 이번에는 어떠한 입장을 밝힐 지 여부 역시 관심 대상이다.

한편 지드래곤은 최근 자신의 인스트그램에 마약류인 ‘몰리’의 사진을 올렸다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네티즌들은 "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 결국 터졌나", "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 열애 맞는데 뭘 그렇게 부인하나", "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 또 부인하겠지?" 등 의견을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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