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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슈퍼주니어 시원 “리더 이특, 맛 갔다?”


입력 2014.10.09 02:20 수정 2014.10.09 02:24        이현 넷포터
슈퍼주니어 이특 ⓒ MBC

데뷔 10년차에 접어든 슈퍼주니어의 이특, 시원, 강인, 은혁이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슈퍼주니어 : 서른 즈음에’ 특집에 출연해 내숭제로의 강한 입담을 선보였다.

최근 전역하고 다시 예능감에 시동을 걸고 있는 슈퍼주니어의 리더 이특은 “멤버들이 입을 모아 이특이 재미없다고 한 게 사실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러자 시원은 “이특은 맛이 갔다”고 답했다. 이에 멤버 은혁도 “이특은 원래 재미가 없었다”고 덧붙이자 이특은 “원래 나는 거품이 심했다”고 응수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이특과 유재석을 비교해 MC들의 원성을 샀다고.

또한 이특은 "윤아의 열애 경우 알고 있었다"며 "내 얘기가 아니라 섣불리 말할 수 없다. 그런데 이승기씨가 만나자고 했었다. 사귀는 건 두 사람의 일이니까 그건 모르지만 두 사람의 만남에 있어서 결정적인 역할을 한 건 맞는 것 같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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