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코리아, 탈세 혐의 200억대 과징금 맞아

조소영 기자

입력 2014.10.10 11:06  수정 2014.10.10 11:10

일부 불복 절차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임페리얼, 발렌타인 위스키 등을 판매하는 페르노리카코리아가 국세청으로부터 거액의 과징금을 부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페르노리카코리아와 페르노리카임페리얼 등 2개 법인이 세금 탈루를 목적으로 광고선전비 등 거래 내역을 부풀려 영업이익을 줄였다고 보고 납부하지 않은 법인세를 비롯해 가산세를 합쳐 200억원대 과징금을 부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지난해와 올해 광고선전비로 각각 430억, 470억원, 동기간 페르노리카임페리얼은 545억, 465억원을 사용했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일부 불복 절차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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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소영 기자 (cho1175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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