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남진 딸, 연예인 보다 더 예쁜 '청순 미모'
가수 남진의 딸이 화제다.
1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남진이 출연해 가수 인생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진은 바쁜 스케줄에도 일주일에 3~4번은 딸 김홍미씨의 집을 찾아 함께 시간을 보내는 등 남다른 딸바보 면모를 내비쳤다.
첫째 딸 김홍미씨는 "우리가 어렸을 때 아버지가 많이 못 놀아줬다"며 "당시에는 굉장히 바빴다"라고 회상했다.
이날 김홍미 씨는 짧은 머리에도 불구하고 뽀얀 피부의 또렷한 이목구비 등 청순한 미모를 과시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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